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가덕도신공항건설특별법을 폐지하고 가덕도신공항건설을 철회하기를 제안합니다.

작성자강호율

제안일자2025.07.14

조회수25

[가덕도 특별법을 폐지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생명을 살리는 길 더불어 동행하는 길 가덕도 신공항 지금 멈추지 않으면 재앙은 현실이 됩니다. 2021년 국회는 단 7일 만에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을 통과시켰습니다. 사업타당성 조사도 환경영향평가도 없이! 국민의 생명과 국토 수십조의 혈세가 걸린 국책사업을 그저 "부산을 위한 정치 이벤트"처럼 밀어붙인 겁니다. 지금 이 법 아래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가덕도는 역사문화 유산이 살아 숨쉬는 섬입니다. 가덕도는 해양생태도 1등급, 생태자연도 1등급, 법정 보호 대상 조류 멸종위기 1·2급 6종과 천연기념물 등 보호종 10종에 달합니다. 갯벌, 낙동강철새도래지, 100년 숲, 반딧불이 멸종위기 종 웃는 돌고래 상괭이와 잘피 등 해양 보호동식물과 희귀 식물이 서식 하고 김 파래 굴 가리비 등 바다 양식장과 각종 바다조개류, 대구·숭어·전어 등 어족자원이 매우 풍부한 황금어장입니다. 가덕도 신공항의 입지는 태풍 해일이 자주 발생하는 외해, 침하 위험 높은 연약지반입니다. 활주로 아래엔 부산신항을 드나드는 초대형 화물선이 오가고, 낙동강철새도래지에 접해 조류와 충돌사고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근처에 459m 연대봉 등 장애물은 항공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됩니다. 거대한 산을 옮겨서 바다를 매립하고 비정상의 초대형 구조물 빙산의 일각을 만들어 활주로를 놓겠답니다. 바람 방향과 활주로가 어긋난 곳에 비행기를 띄우겠다는 겁니다. 천문학적인 국민 혈세가 투입될 이곳 주변에는 도로 등 제대로 갖춘 인프라도 없고 항공수요조차 부족하고 경제성도 불투명합니다. 이게 과연 상식적인 국가 정책입니까? 지금이라도 멈춰야 합니다! 해답은 단 하나! [가덕도 특별법을 폐지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이 법이 존재하는 한, 국토교통부는 공사를 멈출 수 없습니다. "법에 정해졌기 때문에" 계속 밀고 나갈 뿐입니다. 국민의 생명, 환경, 경제성, 항공안전... 모두 뒷전입니다. 그러나 이 법은, 국회가 다시 폐지할 수 있습니다. 🔸 국회의원 10명 이상이 폐지 법안을 발의하고, 🔸 국토위 → 법사위 → 본회의 과반 통과로, 🔸 대통령이 공포하면 폐지됩니다. 이건 국민의 요구가 모이면 가능한 일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외칩니다: 가덕도 특별법을 폐지하라! 시민들은 서명으로 뜻을 모으고 국회는 공청회를 열어 진짜 대안을 논의하라! 이 공항은 ‘부산의 꿈’이 아닙니다. 절차를 무시한 무모한 도박, 기후위기 시대에 역행하는 재난 공항입니다. 지금 침묵하면, 앞으로 수십 년 후 거대한 재앙의 책임은 모두에게 돌아옵니다. 지금, 행동할 시간입니다. 국회에 폐지를 요구해주세요. 반대 행사, 온라인 서명운동에 참여해주세요. 이 글을 널리 공유해주세요. 이재명 대통령님께 호소합니다. “재해로부터 국민의 삶을 지키겠다”는 약속, 이제 실천으로 보여주십시오. 양심 있는 국회의원들과 정당 그리고 정치인 시민단체 행정분야 각계에 요청합니다. <가덕도신공항 특별법 폐지안> 또는 <일부 개정안>을 발의해 주십시오. 언론도 더 이상 침묵하지 마십시오. 가덕도 신공항은 단지 지역 공항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의 생명과 예산, 국가 항공정책의 미래를 좌우하는 일입니다. 가덕도상괭이 가족들을 지켜주세요! * 가덕도신공항 백지화 서명하기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TFLnUTIVQWjMZUUE1SiEqO-NZxAMBer6sxpzEAZOPE5re2g/viewform [대한민국 중대 인명 사고] 사고 명칭, 연도, 장소, 사망자 수 세월호 참사 2014 진도 해역 304명 삼풍백화점 붕괴 1995 서울 502명 구포역 열차 전복 1993 부산 구포 78명 중국국제항공 129편 추락 사고 2002 김해 돗대산 130명 제주항공 7C2216편 활주로 이탈 2024 무안공항 179명 서해훼리호 침몰 1993 부안 앞바다 292명 남영호 침몰 1970 제주~부산 항로 326명 #가덕도신공항 #가덕도특별법폐지 #재난공항중단 #국민안전우선 #환경파괴반대 #공항정책재검토 #지금멈추지않으면늦습니다 #시민이멈춘다 #이재명정부_약속을실천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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