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증시의 저평가를 해소하고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해서
고위 공직자 및 국회의원의 코스피, 코스닥 ETF 보유를 제안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증시는 박스피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어느 구간에 계속 갇혀있는 형국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과 대통령께서 매달 ETF를 구매할 것이라는 약속,
상법개정안 등을 통해 코스피가 연일 상승하는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승 기류에 더욱 힘을 박차기 위해 고위 공직자 및 국회의원의 코스피, 코스닥 ETF 보유를 제안드립니다.
개별 주식의 경우, 하고 있는 업무에 따라 이해충돌의 여지가 있으나,
우리나라 증시 전체에 대한 투자를 진행할 경우, 이해충돌도 피할 수 있습니다.
또, "국장 탈출은 지능순", "아직도 국장을 믿냐" 등 자국민이 현재 우리나라 증시가 상승할 것이라는 믿음이 부족한 상황에서
고위 공직자 및 국회의원들께서 코스피, 코스닥 ETF 매수를 선언하고, 실천한다면
자국민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한국 증시에 대한 신뢰를 회복시켜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고위 공직자 및 국회의원들께서 당연히 우리나라가 성장하도록 열심히 일을 하시겠지만,
사람은 본인의 자산이 분배되어 있는 분야를 더욱 신경쓸 수 밖에 없으므로,
우리나라 증시를 넘어서 우리나라 기업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 입법 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고위 공직자 및 국회의원의 코스피, 코스닥 EFT 보유를 제안드립니다.
개개인의 부의 분배는 자율이지만, 현재 우리나라 행정, 입법을 담당하시는 고위 공직자 및 국회의원들의
부는 주로 부동산에 분배되어 있고, 그로 인해 부동산 규제 정책으로 인해 부의 손해를 볼 여지가 있으므로,
언제든지 부동산 규제정책들은 폐지가 될 수 밖에 없다는 믿음이 항간에 떠돌고 있습니다.
과거의 부동산 일변도의 국가에서 탈피하기 위해서도 고위 공직자 및 국회의원의 코스피, 코스닥 EFT 보유를 제안드립니다.
이것은 국정과제와 같이 나라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큰 과제는 아니지만,
다같이 실천함으로써 나라의 운영 방향성을 국민과 외국인들에게 설명할 수 있는 좋은 제안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제안이 들어오시겠지만, 이 제안도 심사숙고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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