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 [가덕도의 허상에서 벗어나, 남중권 제2관문공항으로 미래를 설계합시다]

✈️ [가덕도의 허상에서 벗어나, 남중권 제2관문공항으로 미래를 설계합시다] 부산엑스포 유치는 이미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가덕도 신공항 건설은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며 추진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뿐이 아닙니다. 가덕도 신공항은 당초부터 수많은 구조적 문제를 안고 출발한 대표적인 ‘정치공항’입니다. 정부가 직접 실시한 사전타당성조사에서 경제성 지수는 고작 0.51~0.58. 기준선인 1.0에도 미치지 못해 국민 세금으로 지어도 경제적 효과가 없는 사업이라는 것이 수치로 증명되었습니다. 사업비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초기 7조 5천억 원으로 보고되었던 예산은 현재 13조 7천억 원 이상으로 늘었고, 철도 등 인프라를 포함하면 17조 원을 넘길 수도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이 천문학적 비용은 결국 국민이 감당해야 할 몫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돈만이 아닙니다. 가덕도는 지반이 약하고, 바다 깊이가 깊어 시공 난이도가 높으며, 태풍의 길목이며 지진 단층대 인접이라는 항공 안전의 리스크도 큽니다. 인근에는 낙동강 하구 철새도래지, 람사르습지 추진 지역 등 생태계 보존 지역이 있어 철새 충돌 위험까지 상존합니다. 또한 동백숲 훼손, 어장 파괴, 해양환경 훼손 등 환경파괴의 대가도 막대합니다. 심지어 이렇게 어렵게 지은 신공항이 제대로 운영될 수 있을지도 불확실합니다. 부산 중심과 떨어져 있고, 광역 교통망도 부족해 접근성이 떨어집니다. 항공 수요를 뒷받침할 인구나 산업시설도 부족해, 운영적자와 저수익 구조로 고착화될 우려가 큽니다. ♧이제 우리는 질문해야 합니다. “과연 이 공항이 누구를 위한 공항인가?” “이것이 진정한 국토균형발전인가?” [실용과 미래의 해답, 남중권 제2관문공항] 이러한 문제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 바로 사천 서포에 조성될 남중권 제2관문공항입니다. 이 공항은 사천과 진주만의 공항이 아닙니다. 영호남의 주요 지자체들이 함께 제안했던 국가 전략공항입니다. 이미 여수, 순천, 광양, 보성, 고흥, 진주, 사천, 하동, 남해 등 영호남 9개 지자체가 모여 ‘남중권발전협의회’를 결성했고, 2019년 국가균형발전 박람회에서 이 공항의 필요성을 공동으로 공식 제안했습니다. 이들은 정치적 고려를 배제한 진정한 국토균형발전의 모범 사례로 남중권 공항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역이기주의가 아니라, 공동 번영을 위한 초광역 협치 모델입니다. [왜 남중권 공항이어야 하는가?] 사천 공항은 지리적으로 남부권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주요 거점도시에서 1시간 30분 내 접근 가능한 탁월한 입지입니다. 반경 2시간 이내 2,200만 명에 이르는 항공 수요권을 확보하고 있어 수익성 면에서도 안정적입니다. 공사비는 약 3조 5천억 원, 가덕도보다 훨씬 낮은 예산으로 경제성과 효율성 모두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지형이 평탄하고 기상도 안정적이며, 시공 리스크가 적어 공사기간도 단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미 구축된 남해고속도로, 경전선철도, 남부내륙철도, 통영-대전 고속도로 등의 광역 교통망과 삼천포항, 여수항, 광양항, 마산항 등 해상물류 인프라와의 연계성도 뛰어나 여객과 화물 모두에 최적화된 공항이 될 수 있습니다. 여기에다 항공우주산업 중심지인 사천·진주 조선산업 거제 방위산업, 철강·화학의 중심지인 창원·광양만권과의 산업적 시너지 효과도 큽니다. [관광과 농어촌, 모두를 살리는 공항] 남중권 공항이 지닌 또 하나의 강점은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관광·문화 자원과 맞닿아 있다는 점입니다. 지리산·덕유산 국립공원, 한려해상 국립공원, 남해 금산, 진주성, 하동 고택, 통영 동피랑 마을, 여수의 해양관광자원, 순천만 국가정원, 광양의 매화마을과 백운산 권역, 보성 녹차밭… 이 모든 자원들이 남중권 공항과 연결되며, 국내외 관광객의 유입을 극대화할 수 있는 구조를 형성합니다. 이는 단지 관광산업의 발전을 넘어, 농어촌 지역의 직거래 활성화, 농수산물 유통 확대, 체류형 관광 활성화로 이어져 실질적인 농어촌 소득 증가와 지역경제 회복이라는 성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한마디로, 공항 하나로 관광과 농촌, 도시와 어촌, 산업과 문화가 함께 살아나는 길이 열리는 것입니다. [지역갈등 아닌, 국민통합의 관문공항] 가덕도는 부산에 집중된 정치적 지역공항입니다. 그러나 남중권 공항은 영호남, 충청권까지 아우를 수 있는 명실상부한 국토 남부권 제2관문국제공항입니다. 정치로 밀어붙인 갈등의 상징이 아니라, 지역이 손을 잡고 함께 만들어가는 상생과 통합의 플랫폼입니다. [결론] 가덕도는 허상, 사천은 비전입니다 가덕도는 경제성도, 환경도, 안전도, 접근성도 부족한 허상입니다. 사천 남중권 제2관문공항은 경제적이고 안전하며 환경친화적이고, 지역통합과 미래산업을 아우르는 실체입니다. 국가 백년대계를 위한 선택. 국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고, 지역 간의 갈등이 아닌 통합이 이뤄지며, 미래 산업과 농어촌, 관광과 환경이 조화되는 공항. 그 해답은 바로 사천 남중권 제2관문공항입니다. ♧이 글에 공감하셨다면 함께 나눠주세요. 가덕도의 허상에서 벗어나, 이제는 실용과 통합,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공항이 필요합니다. 대한민국 남부권의 중심에서,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가 시작될 수 있도록! 가덕도 신공항 코앞에는 459미터 연대봉, 초대형 컨테이너선 운항... 매년 몰아치는 태풍의 길목 부산 가덕도 신공항 문제점 ☆ 간사이 공항도 지반침하 심각 - https://youtube.com/watch?v=roze3gW4MV4&si=79fxHXix5S8dNBKN 출처 올빼미TV #가덕도신공항 #남부권제2관문공항 #남중권제2관문공항 #국토균형발전 #남중권발전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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