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교육개혁안 보충 제안

며칠 전에 교육 개혁 방향을 제안했던 전직 교사(40년 경력)입니다. 중복되는 면이 있지만 요약적으로 다시 한번 제안합니다. 교육 개혁은 크게 3가지 방향으로 전개되어야 합니다. 첫째, 서울대 폐교(발전적 해체) 둘째, 지방대 특성화 섯째, 입시제도 개혁 1. 서울대의 발전적 해체 : 서울대를 연구중심 대학원 체제로 전환하여 석박사와 포닥과정을 운영함으로써지방대학에서 학부, 석박사 과정을 마친 사람들이 심층적 연구를 위하여 서울대에 진학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서울대뿐 아니라 연고대 및 인서울 유수의 대학들도 대학원 체제로의 개편을 유도하면 좋을 것입니다. 2. 지방대 특성화 : 지방대는 카이스트, 포항공대, 유니스트, 지스트, 한국교원대, 서울예술대(안산)와 같은 특성화 대학으로 육성해야 하며 공공의대도 지방에 설립해야 합니다. 3. 입시제도 개혁 : 대학입시는 대학에 맡겨야 합니다. 수능 시험과 논술고사는 없애고 각 대학이 실기 혹은 면접으로 학생을 선발하도록 정부가 감독해야 합니다. 고교 생활기록부(내신성적, 독서기록, 특별활동, 봉사활동)를 면접 자료로 활용하면 고교 교육도 정상화할 것입니다. ※ 이상의 제안들은 (공공의대 신설을 제외하면) 당국자들이나 대학 운영자들의 마인드만 전환하면 큰 예산을 필요로 하지 않는 방안들입니다. 긍정적으로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 -

정렬기준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