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전 세계가 부러워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교육 개혁

1. 제안 제목 전 세계가 부러워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교육 개혁 2. 제안 배경 및 필요성 최근 6개월간 대한민국 사회를 혼란스럽게 만든 주요 인물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육군사관학교, 경찰대학교 등 이른바 최고의 고등교육기관 출신들이 자기 자신과 가족, 지인의 이익과 영달을 위해 행동하며 국민과 국가를 외면한 사례가 많았습니다. 이는 교육의 본질이 왜곡되어, 배움을 통해 타인을 위한 헌신보다는 개인의 성공만을 추구하도록 유도하고 있는 현행 교육 시스템의 문제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현재의 교육 시스템은 학생들에게 끝없는 경쟁과 성적 중심의 서열화를 강요하며, 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얻는 것이 모든 것을 용인하게 만드는 구조입니다. 이러한 교육 환경에서는 창의성, 협동심, 민주시민의식 등이 제대로 자라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지금 국민주권정부에서 교육 개혁을 추진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두울 수밖에 없습니다. 3. 제안 내용 가. 수업 방식의 전면 개편 - 지식 전달 중심의 수업에서 벗어나, 학생이 스스로 탐구하고 협동과 연대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 AI가 지식을 더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시대에, 학교는 지식 그 자체보다 인간 간의 소통과 협업을 익히는 공간이 되어야 합니다. - 초등학교부터 토론과 협동 중심 수업을 익숙하게 경험하게 함으로써, 민주시민 교육을 따로 시행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사회적 역량이 길러집니다. - 학생들은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고 타인의 의견을 경청하며, 논리적 사고와 비판적 분석 능력을 기르게 됩니다. 나. 교사 양성 및 선발 방식 개혁 - 현직 교사들이 기존의 전달식 수업에서 토론 중심 수업으로 전환하는 데에는 큰 어려움이 있습니다. 따라서 교사 선발 단계부터 수업 역량 중심의 평가 방식을 도입해야 합니다. - 현재의 필기·면접·수업실기 중심 선발방식에서, 수업실기를 강화하여 주어진 주제로 토론 수업을 설계하고 운영하는 과정을 평가해야 합니다. - 사범대학과 교육대학교에서는 '토론 중심 수업 설계'를 필수 과목으로 지정하여 학점 이수를 의무화해야 합니다. 다. 학교를 즐겁고 행복한 공간으로 만들기 - 서열과 경쟁 중심의 교육 환경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아이들이 스트레스 없이 친구들과 협력하며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 학생들이 생활 규칙을 스스로 정하고, 자율적으로 지킬 수 있도록 하는 자율 공동체 문화를 도입해야 합니다. - 학교폭력을 줄이기 위해서는 처벌 중심의 대응이 아닌, 대화와 토론을 통해 공감 능력을 기르고, 협력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예방 중심의 접근이 필요합니다. 4. 기대 효과 - 학생들의 창의력, 비판적 사고력, 의사소통 능력, 협업 능력이 강화됩니다. - 교육을 통해 국가와 사회 공동체를 위한 인재가 양성됩니다. - 학교폭력 예방과 공동체 문화 형성으로, 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한 학교 생활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 건전한 토론과 성숙한 민주시민 교육을 통해 대한민국 정치와 사회의 질이 향상될 것입니다. 5. 결론 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더불어 사는 삶의 방식과 공동체 의식을 길러주는 과정이어야 합니다. 지금이야말로 국민주권정부가 중심이 되어 교육의 본질을 회복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 국민이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개혁을 실현할 때입니다. <실천자료> https://v.daum.net/v/20040314052405845 "우리모두 반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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