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황 및 문제점]
1. 분홍, 주황, 파랑, 주황 등의 색상을 활용하여 주행유도선을 활용중이나 색맹, 색약자에게는 구분이 어려울 때가 있음
*대한민국 인구 중 색약(색약 포함) 비율 남성: 약 5.9% 여성: 약 0.44% 질병관리청
2. 비가 내리거나 어두운 상태에서는 비색맹인에게도 주행유도선이 잘 보이지 않음
3. 노후화된(지워짐, 퇴색됨 등) 주행유도선은 잘 보이지 않음
[개선방안]
현재 잘 되어 있는 색상 주행유도선에 '도형'을 추가하여 색상과 함께 안내
안내 예시) ...주행색 세모 도형이 그려진 유도선을 따라 진행하시기 바람.
*첨부파일 참조
한국도로공사 '고객의 소리'에 접수하였지만 소극적인 답변을 들은 상태라서 국민소통플랫폼에 개선 제안을 다시 요청합니다.
---- 도로공사의 소극적인 답변 ----
"안녕하세요? 바쁘신 와중에도 고속도로에 대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고객님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제안서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재 노면색/유도선에 이미 다양한 색상(노, 파 등) 및 도형을 첨부하고 있습니다. 이 중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기시행 사항이라 별도의 추가 검토는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는데 담당자가 제안요지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듯함(현재 도형을 첨부하고 있지 않음)
[기대 효과]
색맹, 색약자도 쉽게 구분할 수 있음
비가 오거나 어두운 환경에서도 인지 용이
지워지거나 퇴색되어도 도형이 남아있어 구분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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