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중국은 현재영토에서 있었던 과거를 중화역사라고 억지 사관을 만들어 동북공정 같은 역사왜곡으로 우리를 괴롭힙니다. 또한 우리의 음식인 김치, 한복, 강릉단오, 머리땋기, 매듭 등 문화 전반에 걸쳐 중화문화가 원조라고 우기기 일쑤 입니다. 불행하게도 이성계조선이 고려를 뒤엎고 조선을 개국하자 고려의 지식인들이 반감을 갖고 역성혁명 세력에 동조하지 않고 벼슬을 거브하자 나라유지에 위기를 느껴 명나라의 번국을 자처했고 태종, 세조, 예종, 성종에 이르는 조선 전기 60년 넘는 시간 고려이전 역사서를 모아 불태우고 자주성을 포기하고 한반도로 축소한 분서갱유를 저질렀습니다(조선왕조 실록 참고) 그 때문에 우리민족의 찬란했고 강성했던 대륙지배 역사는 지워졌고 일제시대 식민사학으로 다시 한번 왜곡되고 축소된 역사를 현재까지도 이병도 학파라 불리는 일명 강단사학에 의해 역사를 왜곡되게 배우고 있습니다. 무릇 나라가 발전하려면 역사를 새로이 정립하고 나아갈 비전을 역사의 연장선에 세워 민중과 함께 전진할 때 크게 나라가 융성합니다. 일본이 숨긴 자료와 대만에 소장된 역사서만 참고하더라도 배달국, 고조선,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부여 그리고 왕건 고려까지 강대한 대륙역사를 복원할 수 있습니다. 치우천왕, 황제헌원 염제신농은 동이족 우리 조상인데, 4천년간 기마민족들의 지배를 받아 말도 의복도 주거문화도 상실한 허울뿐인 한족이 중화민족으로 둔갑하고, 문화대혁명을 겪어 역사를 포함 모든 것을 지워버려 심지어 있지도 않았던 조상들을 동이족 조상 3분을 자기들 조상 이라 우기고 있습니다. 중국 땅에서 유적과 유물이 발견된 홍산문화, 상나라 은허유적, 노나라 공자와 그 제자 맹자, 고죽국의 백이 숙제, 치우천왕, 옛조선 단군 47위를 우리 조상으로 되찾지 못한다면 세계시민으로서 K컬쳐를 떨치는 문화 강국은 자아를 상실한 채 뿌리 없이 중화민족의 아족 내지 속민으로 치부될 날이 머지 않아보입니다. 늦지않게 중국25사 일본에 소장된 우리 역사서, 만주족의 만주원류고, 금나라의 금사, 거란의 요사, 몽골의 원사, 몽골비사, 중앙아시아 여러 나라, 이란, 튀르키예 역사 등 우리 조상들과 교류했던 주변민족의 역사에 남은 우리 조상의 역사를 조사해 복원하는 대대적인 국책사업을 일으켜 이공계에 비해 미약해지는 인문사학계에 큰 작업을 맡겨 우리 역사를 바로잡고 K컬쳐의 뿌리를 튼튼히 하게되고 후손들이 자랑스런 역사를 배울 수 있게 해주기를 앙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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