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사는 지급도 분급으로 받고 있습니다. 오래 일한 설계사는 그게 루틴이 되어 전달 영업분과 이미 1~3년 분급 분이 합쳐져 한달한달 살아갑니다. 그 루틴을 깨고 7년분급이 지급되면, 정말 버티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고객의 마음을 어떻게 7년이나 변하지 않고 한결 같을 수 있습니까? 7년동안 마음 졸이고 무언가를 판매하는 영업사원이 과연 존재하기나 합니까?
7년분급제도는 보험업계의 잘못된 모습을 해결함에 있어 진짜 중요하고 디테일함을 놓친 을 단지 대부분 선량하고 영세한 설계사의 공통의 책임으로 돌리는 것과 같습니다. 이렇게 설계사가 죽게되면, 결국 관리받지 못하는 고객들이 피해를 연쇄적으로 받게 될 것이며, 7년분급을 통해 당장은 보험사가 돈이 유보되어 좋을지 몰라도 결국은 철퇴가 되어 돌아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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