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간호사로서 해당 과목에서 일정 햇수(예: 2~3년) 근무한 자를 의사가 추천하여 의과대학의 치료의 과정에 진학. 2. 치료의 과정은 기본 의학 지식과 해당 과목의 술기를 집중교육하고, 응급치료 과목도 포함. 3.치료의 수련을 마친 치료의는 의사의 진단과 처방에 따라 의사와의 고용, 위임, 계약에 의해 해당과목의 치료행위를 행함.
효과로서는 1. 의사의 일손을 실질적으로 줄여, 의사가 더 많은 환자에게 더 많은 시간을 투입할 수 있어 사실상 의사 증원 효과가 있음. 2. 치료의는 의사와의 계약에 따라 면 단위 등 격오지에 배치 또는 개업하여 격오지 의료소외를 해결. 3. 필수의료 과목의 치료의를 더 많이 배출하여 필수의료 인력부족을 해소할 수 있음.
따라서 1. 의사는 양질의 진료서비스 제공, 여가시간의 확보. 2. 간호사는 자기발전 욕구의 충족과 수입의 증대. 3. 국민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근거리에서 향유. 4. 정부는 한국형 선진의료체계를 확립하여 국민의 지지 확보 가능하리라 사료됨.
참고: 경인일보, 2024년 9월 '부족한 건 의사의 일손이다'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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