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저는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와 국제유사종교대책연합에서 정책과 기획으로 약 10년간 활동을 해온 박향미 목사입니다.
2019년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신천지가 위장평화행사를 시도하고 피해자들은 분노하여 취소 민원을 올렸을 때 도지사 시절 대통령님께서 단호한 사이다 같은 취소 결정을 내려 주심에 지금도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시기에도 코로나 전국 감염의 시작점이 되었던 신천지에 대해 발 빠르게 대처해주셔서 대한민국의 끔찍할 수 있었던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음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만희 교주의 신천지 설립 이래로 국민들은 가정파탄, 인생유린, 성폭력, 횡령, 배임, 부동산 실명제법 위반 등 너무나 많은 종교사기 범죄를 저질러 왔음에도 정치권에 수없이 접근하여 미꾸라지 처럼 법망을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현재도 22년 대선 때 외교정책부를 신설하여 신도들도 모르게 국힘당에 가입시키는등 공직선거법 위반과 내부의 각종 비리를 고발 중에 있습니다.
이런 사이비종교가 발흥 성장하여 피해가 사회적으로 공연시 되기까지는 너무나 많은 피해자들이 이미 양산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자라나는 사이비종교 2세들은 자신들은 대한민국의 국민이 아니라 신천지 나라의 국민으로 자라나고 교주를 신으로 여기며 맹목적 복종의 삶을 살아가 그들의 미래가 암담한 처지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간 저희는 대선시기마다 캠프에 찾아가 신천지를 비롯한 사이비종교를 예방하고 구제하는 대책을 마련해 달라는 내용의 제안서를 드려왔습니다.
그간 어려운 시기와 신천지에 대한 단호한 대처를 해주신 이재명 대통령님께 간곡히 제안 드리는 것은 현재 프랑스, 일본, 싱가폴등 여러나라에서 사이비종교의 실태를 파악하여 자국민을 위해 입법 및 법개정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나 우리나라는 오히려 이런 사이비종교와 법조인들 또한 정치권과의 결탁으로 법망을 빠져나가며 건강하고 민주적 정치사회, 사법질서를 위협하고 , 국제적으로도 심각한 포교상황으로 세계적으로도 나라의 국격을 훼손하고 국내외적으로 심각한 피해를 끼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신천지에 대한 적극적인 수사와 처벌 그리고 사이비종교 피해를 예방하고 규제할 수 있도록 강력한 처벌법을 만들어 주셔서 200만의 사이비종교신도들과 천만의 피해가족들의 한을 풀어주시기를 제안 드리는 바 입니다.
1. 각 지자체 종무과에 사이비종교의 실태를 파악하고 피해 신고할 수 있도록 창구를 만들어 주시기를 요청합니다.(프랑스 사례 : 5년간 정부 주도로 자국 내 종교 실태를 파악하고 피해 여부에 따라 등급을 분류하여 포교 금지및
재정감사 등을 실시하고 학교수업외 별도로 사이비종교에 대한 피해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음 )
2. 범죄로 은닉한 재산을 몰수하고 이를 피해자들의 구제와 회복을 위해 부서와 대책을 준비해주시기를 요청합니다.
3. 각종 사이비종교를 연구하고 분석할 수 있는 전문가들과 지자체의 준 상설 기구를 두어 상담과 대처를 논의 할 수
있는 통합대처 부서를 만들어 주시기를 요청합니다.
( 전문기관 : 국제유사종교대책연합,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 협회)
4. 자신의 신분을 감추고 접근하여 인간성을 상실하게 하고 거짓말로 반사회적 행태로 포교활동을 하는 집단들에 대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종교 실명제를 실시하여 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5. 현재 진행되고 있는 고동* 총무 횡령 및 성추행 고발건, 이만희 정당법, 개인정보법 위반 건, 이만희교주의 다수의 위계적인 성폭력 건( 공소시효로 기소가 되지 않고 있음, 탈퇴 이후로 공소시효 조정여부 요청), 신천지 지도부(빌립지파장 김원*)등의 횡령및 금융실명제 위반 건에 대한 조속한 수사와 처벌을 요청드립니다.
* 추후 연락주시면 해당내용 관련 자료들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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