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제조업 근간 유지 및 일자리 보존

현재 대기업 및 중견 기업이 해외 이전하면 거래기업이 거래를 유지하기 위해 해외 이전하는 실정입니다. 해외 이전한 기업은 이전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부품을 현지화하게 되면서 중소기업의 일이 없어지는 상황입니다. 국내 백색가전(냉장고,세탁기,에어컨,전자랜지 등)업체의 경우 100% 해외 생산하여 국내 반입 판매하는 실정입니다. 해외 이전하여 낮은 인건비로 제품 만들어 국내 시장에 판매 한다면 기업 이익은 창출 할 수 있으나 세금 몇 푼 내고 국내 시장을 이용하는 거지요. 해외 이전한 기업이 제품을 생산하여 국내 반입 판매하는 경우 국내에서 생산한 부품을 일정비율 사용하게 한다면 국내 중소기업 명맥이 유지되고 일자리도 보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도 월 6만매에서 7만매 생산하던 기업이 12천매에서 15천매 생산으로 축소 인원도 107명에서 35명 수준으로 축소되었어도 월 1억이상 적자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면 얼마 지나지 않아 문 닫아야 할 것 같습니다. 중소기업 존속 및 일자리 보존을 위해 자국 부품을 일전 비율 적용해야 국내 판매가 가능하게 한다면 뿌리기업이 없어지는 일은 막을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은 답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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