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정체구간에서 끼어들기가 원활하면 나름 효율적인 교통흐름을 유지할수 있습니다.
두가지 경험을 예로 들자면 첫째, 주말 이마트 월계점을 진입하기 위해 창동쪽에서 오는 지하도부터 줄을 서면 사슴아파트 쪽에서 마들로로 진입하려는 차들이 또 줄을 서게 됩니다. 이때 지하도에서 나오자마자 차량3대 정도의 정차금지구역이 빗금쳐지면 마들로로 진입하려는 차들이 원활히 빠질 것입니다.
둘째, 내부순환로에서 정릉방향 월곡램프가 새로 만들어져서 램프 진출차선과 램프옆 차선의 신호가 분리 운영되는데,
램프옆 차선에서 길음램프로 진입하려는 차들이 줄을 서서 막고 있으니 램프 진출해 미아사거리로 우회전 끼려는 차들이 못끼고 신호 잘리면, 직진차도 못가고..정체가 심화됩니다. 여기도 램프옆 차선과 합류되는 지점에 <정차 금지구역>을 설정하면 우회전 진입차량이 흘러가면서 소통원활화에 기여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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