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자살하는 국민들을 어떻게 할 생각이신지요?

영종도에서 40대 부모와 7살로 추정되는 여아가 차량에서 모두 숨진 채 발견되엇다고 하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제 개개인의 자살에서 가족 자살로 변화한지가 새로운 소식도 아닌 점점 더 극악스러운 형태의 세계 제일의 자살 국가? 입니다. 자랑스러운 소식인지요? 국가는 어떤 정책을 펴고 있나요? 검색해보면 거의 산발적으로 조각난 거의 효과도 없고 유명무실한 땜질도 안되는 형편없는 수준의 정책?들입니다. 전화받고 들어주는 정도로 예방이 될까요? 국민이 정치의 주체이고 국가의 주인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이 많은 국민들의 다양한 삶을 공무원들이 다 책임질 수 없습니다. 같이 살아가야 합니다. 그러니, 국민들이 주권자들이 공공의 삶에 직접 관여하도록 참여하는 방향을 넓혀야 합니다. 자살은 모든 국가 사회의 모순을 드러내는 아주 상징적이고 명확한 지표라고 전 생각합니다. 살기가 얼마나 힘들면 스스로 목숨을 끊어야 했을까요? 단순히 경제적인 것을 떠나서 힘들고 답답한 상황을 들어주고 이야기 하고 대화할 상대가 없다는 것. 주거, 생계, 일자리, 교육, 교통, 등 모든 우리 삶의 모든 분야가 다 연결되어져 있는데 어느 한 곳에서도 이 자살하는 국민들에데 대한 경각심이나 심각성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그냥 오늘도 각자도생의 삶을 사는 이상한 나라의 공동체 수준입니다. 하지만, 국민들이 삶의 문제에서 일어난 일이듯이 국민들이 모여서 서로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꾸둔하게 대화한다면 해결채은 얼마든지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국민들이 모이고 수다 떨게 하고 그걸 지원해줘야 합니다. 단, 목표를 스스로 설정하고 기간을 정해서 결과를 도출하게 하는 과정을 견뎌줄 수 있으면 우리 사회의 문제들을 해결할 방안들은 결국 주인인 국민들이 만들어낸다고 봅니다. 실업자, 은퇴자, 노년, 청소년 등 기존 사회에 속하지 못하고 지내는 수 많은 국민들이 매일 매일을 도서관에서 주차장에서, 카페에서 집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많은 인력들이 그냥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것이 쉼의 선택이라면 다행이고 축복할 일이지요! 국가수다위원회를 만들어서 사람을 모아서 이야기 하게 하는 기획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국민들 삶의 문제는 결국 국민들이 그 해결책도 가지고 있습니다. 정치는 결국 국민들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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