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최근 유튜브 및 쇼츠 등에서 AI 보컬 합성 기술을 활용해, 특정 가수의 목소리로
다른 노래를 부르게 한 영상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많은 영상이 제목에 “OOO가 부른 OOO” 혹은
“정국 신곡 유출”, “아이유 커버” 처럼 실제 아티스트가 참여한 것처럼 보이도록 제목을 표기한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제목은 일반 시청자에게 허위 정보를 제공하며,
실제 아티스트의 퍼블리시티권, 명예, 정체성에 침해를 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향후 AI 보컬 저작권 논의의 윤리적 기준을 혼란스럽게 만듭니다.
주요 영상 플랫폼과 방송 콘텐츠 제작자에게
“OOO가 부른 OOO” / “OOO 신곡” / “OOO 음성 유출” 등의 혼동, 오인할 수 있는 제목은 금지하고,
"OOO 스타일 AI 보컬로 부른 OOO" / “OOO 목소리를 재현한 AI 커버”
같은 표기 기준을 만들어서 오인하지 않도록 권고 또는 강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AI 기술은 미래의 창작 방식이지만, 그만큼 책임 있는 사용과 정보 전달 방식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창작자와 소비자, 그리고 플랫폼이 모두 신뢰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적절한 가이드라인 마련을 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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